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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자격증 취득은 필수, 올해 서둘러 준비해라!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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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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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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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 |||
등록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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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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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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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자격증이 없으면 공무원시험에 합격하기 어렵대요.” 이제 갓 수험생활에 입문한 한 수험생이 던지는 말이다. 어느 순간부터 자격증 가산점은 수험생들에게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다. 공무원시험 응시 열풍으로 경쟁률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0.5점 차이로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기 때문. 이 때문에 공무원시험을 준비한다면 가산점이 적용되는 자격증은 꼭 갖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한국 산업인력공단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전체 자격증취득자수는 전년도(512,892명)에 비해 44,905명이나 늘었으며 등급별로는 기사자격증, 분야별로는 정보처리분야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정보처리기사의 자격취득률이 월등히 높았는데, 이는 기사자격증 중 취득이 비교적 쉽다는 수험가의 입소문과 공무원 응시학력 상승이 빚어낸 결과물로 보여진다. 수험전문가들은 “가산점 반영 비율이 높은 자격증을 따기 위해 시간적·금전적 투자를 집중하기보다, 자신이 지원하는 직렬의 특성을 고려해 자격증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참고로 기사나 산업기사 시험은 일정한 응시자격이 있기에 필기합격 시 응시 자격서류(학력이나 경력)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제출기간은 필기합격자발표일로부터 8일 이내로 해야 하며, 2년 동안 시험이 있을 때마다 치를 수 있게 된다. 한편 2007년부터 국가기술자격시험(기사/ 산업기사)의 응시자격이 대폭 바뀜에 따라 올해 12월 31일까지는 필기시험을 서둘러 준비해야 할 전망이다. 국가기술자격 응시요건 개정안 [2007년 1월1일 이후 시행] ▶기사시험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자와 졸업 예정자는 학과 구분 없이 모든 분야에 응시할 수 있었으나, 2007년부터는 비관련 학과 졸업자는 2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어야 해당 종목에 응시 가능. 3년제 대학 졸업자는 2.5년, 2년제 대학 졸업자는 3년 이상 실무 경험을 쌓아야 응시 가능 ▶산업기사의 경우 전문대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 이상이면 누구나 시험을 치를 수 있었지만, 2007년부터는 비관련 학과 졸업자의 경우 3년제 전문대는 6개월, 2년제는 1년 이상 실무경험이 있어야 응시 가능 ▶기술사의 경우 2007년부터 비전공자는 4년제 대졸의 경우 9년, 3년제 전문대 졸업자는 9.5년, 2년제 전문대 졸업자는 10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응시 가능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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