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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대비 부동산세법 출제경향 및 수험대책

제주도여행in 2006. 2. 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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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17회대비 부동산세법 출제경향 및 수험대책
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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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공인중개사 출제경향 및 수험대책
<부동산세법>
제16회 공인중개사 시험에는 모두 14문항이 출제 되었고 지난 2004년 제15회 시험보다는 
2문항이 줄어들고 2005년 추가시험의 문항수와는 동일하게 출제 되었다. 금번 시험문제의 
전체적인 출제경향을 분석해 보면 14문항 중 기초적인 세법 내용을 묻는 문제가 5문항 정
도가 출제 되었고, 중급 정도의 문제가 대부분 출제 되었으며, 적은 문항 수에 비하여 조
세별로 전반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와 양도소득세의 계산문제도 출제되어 많은 수험생들이 
순간 당혹 하였으리라 본다. 그리고 부가가치세 문제는 종전에 접근하였던 지문이 아닌 다
소 생소한 지문이 출제 되었으며, 2006년도에 개정을 앞둔 종합부동산세도 최근 사회 현상
을 반영하듯 여지없이 출제가 되었다. 또한 전체적으로 볼 때 보기지문도 수험생입장에서 
볼 때 다소 길게 느껴지는 몇몇 문제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평소 기본에 충실한 수험생
이면 적어도 10문항 이상은 충분히 득점하였으리라 사료된다. 
앞으로 제17회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라면 기본서의 전체적인 내용정리가 선행 되어야 
하며, 부동산 정책으로 인하여 급변하는 개정법령에 대비가 필요하리라 본다. 그리고 
항상 기본서 정리가 끝난 후 기출문제 정리와, 많은 문제를 다룰 수 있는 단원별 문제집
으로 공부에 임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 수험대책
「법적 사고를 갖자」세법을 처음 접하는 수험생들은 세법은 숫자감각이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막상 숫자와 관련된 문제는 전체 문항 중에서 비중이 큰편이 아니다. 
오히려 민법의 내용을 바탕으로 세법제정의 목적, 민법과의 관계 및 당해 조세에 대한 
이론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따라서 계산문제도 법을 토대로 하여 계산 문제를 풀어보며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흐름을 파악하자」법은 조문전체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편적 내용을 
암기하는 식의 학습이 아닌 법체계를 이해하여야 한다. 즉, 해당 조세의 특성, 과세대상,
과세표준·세율, 납세의무자, 부과와 징수, 비과세 부분을 연계하여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기출문제를 분석하자」부동산세법의 특징 중 하나는 중요내용의 반복출제에 있다. 
제13회 시험의 경우는 이례적으로 기존의 출제 범위와 형식의 틀을 벗어난 면이 있지만, 
실제로 대부분은 과년도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따라서 기출문제를 분석함으로써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수험대책 중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자」시중에 발간되는 일부 책은 엉성한 내용과 
편집으로 수험활동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혼란을 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시험에 
관계없는 복잡한 세액산출의 회계학적 접근이나 너무나 많은 부가적 설명은 오히려 수험생
의 학습의욕을 저하시키고 학습의 효과를 반감시킨다. 반면 너무 빈약한 내용의 교재로는 
조세의 흐름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맞는 교재의 선택이 무엇보다
도 중요하다. 
「자신을 믿자」자신에 대한 믿음과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는 수험생들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동시에 가장 큰 재산이 될 수 있다. 결코 자만이 아닌 자신에 
대한 믿음(물론 그러한 믿음을 뒷받침할 만큼의 노력은 해야 한다)은 시험을 치르는 그 
순간까지 놓치지 말아야 한다. 
[출처:랜드스파(landsp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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