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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입사 갈수록 바늘구멍
취업난 속에 안정적인 직장으로 선호되는 공기업의 입사 경쟁률이 갈수록 치솟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4~19일 신입사원 공개채용 원서를 접수한 결과, 30명 모집에 7천440명이 지원해 2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경쟁률은 2004년의 40대 1, 2005년의 188대 1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전기안전공사는 창사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4명을 뽑는 사무분야는 1천225대 1의 경이적인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기분야는 100대 1, 연구분야는 10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기안전공사는 석.박사급 전문인력 400여명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 자격증 소지자도 대거 지원했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전력도 지난달 30일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40명 모집에 1만444명이 지원해 7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작년의 경쟁률 30.4대 1을 크게 넘어섰다.
이중 사무직은 1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기술직 등도 40~8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을 관리.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도 지난 4일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5명 모집에 9천200여명이 지원해 3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68대 1보다 5배 가량 높아진 것으로 1980년 공사 창립 이 후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취업난 속에 안정적인 직장으로 선호되는 공기업의 입사 경쟁률이 갈수록 치솟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4~19일 신입사원 공개채용 원서를 접수한 결과, 30명 모집에 7천440명이 지원해 2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경쟁률은 2004년의 40대 1, 2005년의 188대 1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전기안전공사는 창사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4명을 뽑는 사무분야는 1천225대 1의 경이적인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기분야는 100대 1, 연구분야는 10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기안전공사는 석.박사급 전문인력 400여명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 자격증 소지자도 대거 지원했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전력도 지난달 30일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40명 모집에 1만444명이 지원해 7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작년의 경쟁률 30.4대 1을 크게 넘어섰다.
이중 사무직은 1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기술직 등도 40~8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을 관리.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도 지난 4일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5명 모집에 9천200여명이 지원해 3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68대 1보다 5배 가량 높아진 것으로 1980년 공사 창립 이 후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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