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공무원]행정직 공무원, 사회복지직 전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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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공무원]행정직 공무원, 사회복지직 전환 아니다

제주도여행in 2006. 5. 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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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직 공무원, 사회복지직 전환 아니다

복지부는 “7월부터 주민생활 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추진시 읍면동사무소 일반행정직의 일부를 사회복지직으로 전환배치한다” 내용에 대해 행정직 공무원을 사회복지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아니며, 일정한 교육을 통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복지행정 관련 업무를 포함하여 고용, 주거, 평생교육, 생활체육 등의 주민생활 지원업무로 배치하여 복지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보도]

행자부가 ‘주민생활 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을 추진하면서 읍·면·동 사무소에 근무하는 일반행정직의 일부를 사회복지직으로 전환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복지부 입장]

기사 중 “7월부터 주민생활 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추진시 읍면동사무소 일반행정직의 일부를 사회복지직으로 전환배치한다” 내용에 대한 우리 부처 의견입니다.

주민생활 지원서비스는 복지 외에 보건, 고용, 평생교육, 문화, 생활체육 등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생활지원서비스를 시군구 및 읍면동에서 통합 연계 제공하고 있는 것을 취지로 행자부, 복지부 등 8개 부처 합동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동 계획은 읍면동사무소에 근무하는 행정직 공무원의 일부를 읍면동사무소에 신설되는 주민생활지원팀에 배치하여 사회복지직과 함께 주민생활 지원서비스 업무를 협업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사의 표현처럼 행정직 공무원을 사회복지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아니며, 일정한 교육을 통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복지행정 관련 업무를 포함하여 고용, 주거, 평생교육, 생활체육 등의 주민생활 지원업무로 배치하여 복지기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사회복지직 등 향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의 인력 확충에 대해서는 이번 개편과 별도로 개편해 나갈 예정임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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