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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찰 공채시험에서도 지난시험들과 마찬가지로 체력검사에서 과락인원이 대거 속출해, 경찰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수험전문가는 “각 지방청별로 100m달리기와 윗몸일으키기에서 수험생들의 탈락이 많이 발생한다.”라고 전제한 뒤 “체력검사에서 합격하기 위해서는 종목별로 요령을 숙지한 뒤 꾸준한 연습이 이루어져야한다.”라며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김승범 교사(28세. 현 D고등학교 체육교사)에게서 알아본 각 종목별 합격요령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00m달리기- 단거리달리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팔을 가급적 많이 움직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팔을 움직일 때마다 하체도 그만큼 많이 움직이게 되어 기록단축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팔을 앞뒤로 열심히 움직이면서 많이 뻗어주면, 이와 함께 다리도 빨라지게 되며 달리는 간격도 넓어진다. 아울러 호흡조절은 연습과 실전의 경우 다르게 병행해야 한다. 연습할 때에는 일정하게 호흡을 유지하며 뛰고, 실전에서는 호흡을 멈추고 달리는 것이 좋다. 연습할 때 계속 호흡을 멈추게 되면, 두통 등의 기타 질환이 동반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한편 단거리달리기에서는 스타트가 기록에 큰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도움을 얻어 이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멀리 뛰기- 멀리뛰기는 준비자세에서 반동과 리듬의 조화로 상ㆍ하체를 튕겨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팔은 머리 위에서 엉덩이 뒤까지 크게 흔들어 주는 것이 좋다. 팔을 크게 흔들어 하체와 허리에 반동을 주고, 양쪽발로 지면을 박차면서 점프를 시작한다. 점프를 하는 동작의 경우 팔은 뒤에서 앞으로 최대한 뻗으면서 점프를 취해야 한다. 이처럼 팔을 머리 위까지 뻗으면서 뛰어야 추진력이 증가되어 멀리 뛸 수 있다. 이때 시선은 정면을 보고 있어야 한다. 이후 점프 동작에서 몸이 공중에 뜨게 되면 양팔과 양다리를 뒤로 젖혔다가 앞으로 당기면서 착지를 한다. 착지자세에서는 상체가 앞으로 향하게 해서 뒤로 넘어지지 않도록 하며, 다리를 모으면서 발바닥은 지면과 평행을 이루고 무릎을 굽히면서 착지한다.
윗몸일으키기- 윗몸일으키기야 말로 요령을 부리면서 해야 횟수를 늘릴 수 있다. 반동을 이용하고, 자세는 깍지를 끼지 않고, 팔꿈치는 얼굴 쪽으로 모으고 하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다. 엉덩이 반동을 쓰면서 뒤통수에 반동을 튕겨주면, 몸을 올릴 때 그만큼 편하게 할 수 있어 횟수를 늘릴 수 있다. 이처럼 머리를 손으로 끌어서 올리면 그만큼 상체의 부하를 줄여서 힘들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윗몸일으키기는 복근의 근력이 있어야 잘할 수 있는 종목이기에,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타 종목에 비해 더욱 요구된다.
이와 관련해 한 수험전문가는 “각 지방청별로 100m달리기와 윗몸일으키기에서 수험생들의 탈락이 많이 발생한다.”라고 전제한 뒤 “체력검사에서 합격하기 위해서는 종목별로 요령을 숙지한 뒤 꾸준한 연습이 이루어져야한다.”라며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김승범 교사(28세. 현 D고등학교 체육교사)에게서 알아본 각 종목별 합격요령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00m달리기- 단거리달리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팔을 가급적 많이 움직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팔을 움직일 때마다 하체도 그만큼 많이 움직이게 되어 기록단축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팔을 앞뒤로 열심히 움직이면서 많이 뻗어주면, 이와 함께 다리도 빨라지게 되며 달리는 간격도 넓어진다. 아울러 호흡조절은 연습과 실전의 경우 다르게 병행해야 한다. 연습할 때에는 일정하게 호흡을 유지하며 뛰고, 실전에서는 호흡을 멈추고 달리는 것이 좋다. 연습할 때 계속 호흡을 멈추게 되면, 두통 등의 기타 질환이 동반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한편 단거리달리기에서는 스타트가 기록에 큰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도움을 얻어 이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멀리 뛰기- 멀리뛰기는 준비자세에서 반동과 리듬의 조화로 상ㆍ하체를 튕겨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팔은 머리 위에서 엉덩이 뒤까지 크게 흔들어 주는 것이 좋다. 팔을 크게 흔들어 하체와 허리에 반동을 주고, 양쪽발로 지면을 박차면서 점프를 시작한다. 점프를 하는 동작의 경우 팔은 뒤에서 앞으로 최대한 뻗으면서 점프를 취해야 한다. 이처럼 팔을 머리 위까지 뻗으면서 뛰어야 추진력이 증가되어 멀리 뛸 수 있다. 이때 시선은 정면을 보고 있어야 한다. 이후 점프 동작에서 몸이 공중에 뜨게 되면 양팔과 양다리를 뒤로 젖혔다가 앞으로 당기면서 착지를 한다. 착지자세에서는 상체가 앞으로 향하게 해서 뒤로 넘어지지 않도록 하며, 다리를 모으면서 발바닥은 지면과 평행을 이루고 무릎을 굽히면서 착지한다.
윗몸일으키기- 윗몸일으키기야 말로 요령을 부리면서 해야 횟수를 늘릴 수 있다. 반동을 이용하고, 자세는 깍지를 끼지 않고, 팔꿈치는 얼굴 쪽으로 모으고 하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다. 엉덩이 반동을 쓰면서 뒤통수에 반동을 튕겨주면, 몸을 올릴 때 그만큼 편하게 할 수 있어 횟수를 늘릴 수 있다. 이처럼 머리를 손으로 끌어서 올리면 그만큼 상체의 부하를 줄여서 힘들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윗몸일으키기는 복근의 근력이 있어야 잘할 수 있는 종목이기에,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타 종목에 비해 더욱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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